"대학생연합가치투자동아리 SURI"는 2010년 결성된 가치투자학회 "Initium"에서 시작하여 대한민국 최초의 대학생연합가치투자동아리로 2010년 말,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.
이듬해인 2011년부터 본격적인 투자동아리로써의 시스템을 갖추었으며, 실전투자학회, 기초투자학회 등 동아리 내 다양한 학습 공동체를 이루며 정식 투자동아리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. 2022년 SURI FUND라는 이름으로 동아리 공동출자 형식의 펀드를 설정 및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누적 회원 수 700명을 넘긴, 무한히 발전하는 동아리로 이름을 떨치고 있습니다.
SURI는 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 UIC에 가입하여 연합회 내 60여개 투자동아리와의 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금융투자협회와의 연계를 통해 애널리스트 초청 강연을 진행하고 공신력 있는 리서치 대회 및 모의투자대회를 개최, 참가해왔습니다. 또한, CFA Research Challenge, K-OTC 시장 기업분석보고서 대회, 연합인포맥스 리서치 아카데미아, 한국투자증권 KIS 리서치 챌린지, DB GAPS 투자대회 등 다양한 투자 대회에서 여러 차례 입상하며 투자 동아리의 본질을 잃지 않고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.
SURI는 또한 학회가 아닌 동아리로써, 학습 내지 수익에만 치중하지 않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. 매 학기 MT, 일일호프, SURI인의 날 등 공동체 의식을 고양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, 추진하여 동아리의 결속력을 다지고 있습니다. 뿐만 아니라 2016년 SURI 공식 동문회를 결성하여 동아리로 시작된 네트워크가 끊어지지 않도록 매 학기 동문회를 모집, 운영 중이며 직군별 Cell 모임을 통해 직군 내, 직군 간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.